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지역 내 1인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다락방봉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다락방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삼계탕 조리부터 포장, 가정 방문 전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삼계탕에 사용된 약 1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다락방봉사회가 직접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경태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전달된 삼계탕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복지관은 식사지원과 함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차호영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다락방봉사회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다락방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