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대신동 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은 도로변과 주변 녹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구석구석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사진처럼 예초기와 갈퀴, 집게 등을 직접 들고 현장을 누비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은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진명순 대신동장은 이른 시간 현장을 직접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작업을 당부했다. 진명순 대신동장은“추석을 앞두고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방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깨끗해진 거리만큼 주민들의 마음도 더욱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태욱 대신동 방위협의회장도“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일부터 함께 살피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대신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잡초를 베고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의 마음을 거리 곳곳에 심는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깨끗한 거리는 누군가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살기 좋은 지역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들어진다.
추석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지역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대신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모습에서 ‘함께 만드는 깨끗한 대신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