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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총이 군산에서 열린 제58회 진포예술제에 참가해 작품과 공연, 문화탐방을 통해 군산 예술인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오케스트라와 성악, 연극,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천 출연팀의 화려한 워킹 무대와 초대가수 정수라의 공연이 더해져 개막식의 열기를 높였다.
2일차에는 군산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이 진행됐다. 참가단은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을 찾아 군산의 근대사와 해양문화를 살펴본 뒤 선유도로 이동했다. 선유도에서는 해수욕장과 장자교 스카이워크, 장자도 등을 잇는 트레킹을 하며 군산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김정숙 군산예총회장 “김천에서 오신 예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만남이 양 지역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인연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김천에서 다시 만나 더 깊은 문화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합니다.”라며 2027년 김천에서의 만남을 약속했다.
이해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축사에서“김천과 군산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교류가 두 도시의 문화적 인연을 더욱 깊게 하고, 김천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양 도시의 문화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