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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쾌거

이남주 기자 입력 2026.10.16 16:17 수정 2026.10.16 16:21

선수단과 주민이 하나 된 열정과 화합…
김천시민체육대회 최고의 영예 안아

대신동이 김천시민들의 화합과 열정이 어우러진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대신동은 각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조마면이 준우승, 평화남산동이 3위를 기록했다.



제77주년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시민, 소통하는 화합체전’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과 개회식, 성화점화,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대신동의 종합우승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과 주민들의 한마음 응원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보여주며 대회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회는 K-타이거즈 공연과 의장대 시범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22개 읍면동 선수단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입장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에서 채화한 성화는 22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주민 200여 명의 손을 거쳐 봉송됐다. 대회 당일 최종 주자의 성화 점화는 시민 화합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와 함께 부문별 시상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과 참여 열기가 돋보였다. 화합상은 율곡동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부항면과 어모면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응원상은 지좌동, 질서상은 감문면, 모범상은 봉산면, 입장상은 자산동, 소통상은 아포읍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머쥔 대신동은 시민체육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승패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격려한 과정은 시민체육대회가 지향하는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한편,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고 지역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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