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 회화·사진·문학·국악 등 다양한 예술의 향연 김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6회 김천예술인전'이 20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동형 김천예총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김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출향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전시회로, 회화와 사진, 문학,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김천음악협회 연주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최복동 김천예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천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배낙호 김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해정 문화홍보실장과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전통공예미술협회 안진석 이사장을 비롯해 김천예총 산하 각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천예총 산하 문인협회 김덕희 지부장, 미술협회 도재모 지부장, 연극협회 임열 지부장, 김철수 연예인협회지회장, 사진협회 박병하 지부장, 국악협회 신대원 지부장, 음악협회 전호빈 지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식에서는 참석 내빈들이 함께 개막을 선언하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고, 이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예총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 의미 있는 전시"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김천예술인전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