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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돌봄사회서비스센터, 월곡리·하대리 찾아 경로당 시설 개선 봉사

이남주 기자 입력 2026.07.25 14:32 수정 2026.07.25 16:33

노후 화장실 보수와 회관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 선물

무더운 여름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돌봄사회서비스센터 회원들은 김천시캠핑협회, 소통김천봉사단과 함께 김천시 월곡리와 하대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랜 세월 사용하면서 낡고 불편해진 화장실을 비롯한 회관 내부시설을 보수·개선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시설 보수와 환경 정비에 정성을 쏟았고, 마을 주민들도 함께 힘을 보태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봉사단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더욱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이어갔다.


월곡리에서는 신춘식 이장을 비롯해 이철구 지도자, 박희영 사무장, 최경순 부녀회 총무, 최애근 부녀회장과 주민들이 봉사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들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어르신들의 가장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시설을 손봐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대리에서는 최동진 이장, 전) 노인회장 최대윤, 현 노인회장 김용갑, 새마을지도자 김은준, 전) 이장 홍석호, 독립유공자 권석우, 부항면 새마을회장 최동문 등 마을 대표들이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봉사단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봉사는 단순히 시설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돌봄사회서비스센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행복이 머무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돌봄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낡은 시설을 새롭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 정과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흘린 봉사자들의 땀방울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심었으며,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의 모범으로 오래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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