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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제5회 김천시니어 가요대제전 개최

이남주 기자 입력 2026.08.12 13:13 수정 2026.08.13 13:46

만 65세 이상 김천시민 대상…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예선 진행
“100세 시대,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노년의 삶을 새로운 활력과 문화로 채우고,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치는 ‘제5회 김천시니어 가요대제전’이 오는 9월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김천예총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 65세 이상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고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가요대제전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오랜 세월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시니어들이 자신의 인생과 열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인생 2막의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본선에 앞서 진행되는 예선은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김천지역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린다.
예선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12일 지례면·구성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8월 13일 대신동·어모면
▲8월 14일 자산동·지좌동
▲8월 18일 평화남산동·양금동·감천면·조마면
▲8월 19일 율곡동·농소면·남면
▲8월 20일 대곡동·봉산면·대항면
▲8월 21일 아포읍·개령면·감문면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 장소는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회의실이며, 일정과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노래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는 류지광과 서지오가 무대에 올라 시니어 관객들과 함께 흥겨운 음악의 시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대상 1명, 금상 2명, 동상 3명, 인기상 2명 등 모두 8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시장상 트로피, 금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시의회 의장상 및 김천시노인회장상 트로피, 동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예총회장상 트로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지회장상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기념 메달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노래 실력만을 겨루는 경쟁의 장을 넘어,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간직해온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요는 세월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친숙한 문화예술이다. 특히 시니어들에게 노래는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즐기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하는 특별한 힘이 된다.

제5회 김천시니어 가요대제전은 이러한 음악의 힘을 바탕으로 ‘나이는 숫자일 뿐,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최복동 김천예총회장은 “이번 가요대제전이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김천예총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김천예총 054-433-5558

오는 9월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의 주인공은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생의 깊이가 노래가 되고, 세월의 이야기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하루.
제5회 김천시니어 가요대제전이 김천의 시니어들에게 ‘두 번째 청춘의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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